닥터지, 안티에이징 '리바이탈 인헨서 EGF' 2종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5.09.17 09:13
수정 : 2025.09.17 09: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기능성화장품(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피부과 기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안티에이징 라인 '리바이탈 인헨서 EGF'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바이탈 인헨서는 2006년 출시한 닥터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EGF&NMN 듀얼 스킨 부스터' 기술을 통해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상피세포 성장 인자 생성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솔루션이다.
리바이탈 인헨서 EGF 2종은 토너와 에멀전으로 구성됐다. 4가지 성장인자와 4가지 펩타이드로 구성된 닥터지 독자 성분 'Ex-EGF Complex'와 고순도 99% 'NMN-SOME'을 함유했다. 피부 겉과 속, 표면을 다각도로 케어하고 입체적인 탄력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4주 사용 후 겉탄력, 속탄력이 사용 전과 비교해 각각 111.9%, 107% 개선됐다.
리바이탈 인헨서 EGF 토너는 콜라겐을 함유한 실 제형이 피부에 흡수돼 탄력 부스팅 역할을 하는 주름 리프팅 토너다. 리바이탈 인헨서 EGF 에멀전은 3차원(3D) 광채 리프팅 케어를 통해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입체감을 준다.
두 제품을 병행 사용할 경우 피부 노화 흔적으로 눈에 띄는 4대 주름인 눈가와 팔자, 미간, 이마 주름 고민 개선에 도움을 준다. 두 제품 모두 피부과 테스트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바이탈 인헨서 EGF 2종은 GS샵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신라, 신세계 온오프라인 면세점에서 판매한다. 해외에서는 일본 큐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최근 피부 관리 분야에서 각광받는 EGF 성분을 집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개발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환절기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한 이들은 이번 제품을 통해 즉각적인 탄력과 광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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