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위, 축산단체 만났다 “살처분 보상금 개선 논의”
파이낸셜뉴스
2025.09.17 10:47
수정 : 2025.09.17 10: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 15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축단협)와 축산을 위한 현장 해법 소통간담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축단협 소속 한우·낙농·양계·수의·사슴·사료·종축개량·친환경 축산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장과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했다.
김호 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과제 가운데 농특위가 직접 조정할 의제와 주무부처가 추진해야 할 사안들을 구분”하여 “축산 단체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저탄소·친환경 축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