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여성리더 탄소중립 실천 교육 등
뉴시스
2025.09.17 10:04
수정 : 2025.09.17 10:04기사원문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농촌사랑연구회 등 총 40명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리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꽃사랑연구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강사와 보조강사로 참여해 탄소중립의 이해 등 이론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을 진행했다.
◇ 산청군가족센터, 결혼인민자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마무리
경남 산청군가족센터는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 패키지사업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총 36회(필기 12회, 실기 24회)기로 진행됐으며,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꾸준한 학습을 통해 전문적인 조리 역량을 쌓았다.
한편 수료생들은 오는 10월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강사로 나서는 등 배운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활용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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