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금산세계인삼축제서 팝업식당∙스트리머 탐방대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5.09.17 15:57
수정 : 2025.09.17 15: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OOP은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SOOP 팝업식당’과 ‘스트리머 탐방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 축제 현장에서 공개되는 ‘SOOP 팝업식당’은 셰프 출신이거나 평소 요리를 즐겨하는 SOOP 스트리머들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요리하는 콘텐츠다. 중식 셰프 출신 스트리머 ‘일하는용형’과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백수저로 출연한 장호준 셰프가 참여해 금산 인삼으로 만든 간식을 제공한다.
지역 탐방대 콘텐츠는 8년째 이어지며 전국 곳곳의 매력을 전해왔다. 올해도 ‘화천 산천어 축제’, ‘공주 군밤 축제’ 등을 찾아 각 축제 특색을 홍보하고 현장 요리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저와 직접 호흡했다.
SOOP은 지난 2022년부터 ‘금산삼계탕 축제’와 ‘금산인삼축제’를 함께했으며 앞으로도 금산군과 협업을 지속해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psh@fnnews.com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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