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첫 공중그네 '웨일즈 스윙'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설치
뉴스1
2025.09.17 15:37
수정 : 2025.09.17 15:37기사원문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울산 최초의 공중그네가 들어섰다. '웨일즈 스윙'(Whales Swing)이란 이름의 이 공중그네는 18일 시범운영에 들어가 오는 24일 울산고래축제 개막과 함께 정식 운영된다.
남구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첫 성과로 웨일즈판타지움 옥상에 동력식 2인승 공중그네(웨일즈 스윙) 2대와 전망·휴게 공간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웨일즈 스윙은 지상 14m 높이에서 하늘을 나는 듯한 체험을 제공하며, 탑승자는 울산대교와 울산만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웨일즈 스윙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월요일은 휴무다. 이용 요금은 5000원이다. 단체는 1인당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체험형·야간 콘텐츠를 강화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울산과 부산 등 남부권 지역 균형 발전과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남구는 2027년까지 장생포 고래마을 관광 명소화 사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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