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산업단지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9.18 09:09
수정 : 2025.09.18 09: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와 ‘써밋’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이달 말 자사가 시행·시공을 맡은 산업단지에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시간을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로 정해 퇴근 후 근로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부담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지난 2022년 9월 최초로 시작한 이래, 총 65회 개최될 정도로 고객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라며 “이달 말 산업단지 2곳에서 개최되는 행사도 고객과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알찬 콘텐츠들로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가 진행될 창원 동전산업단지와 경산지식산업지구는 대우건설이 사업을 추진하며 분양 중인 곳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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