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뉴라바디와 AI 스마트 건강 관리 서비스 위해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5.09.18 10:18
수정 : 2025.09.18 10: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DB생명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인공지능(AI)기반 척추건강 관리 솔루션 기업인 '뉴라바디'와 스마트 척추 건강 관리 및 라이프케어 서비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DB생명의 디지털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뉴라바디의 AI기반 척추 건강 관리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AI 웰니스 플랫폼 기반 보험 상품 개발 등 신규 시장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DB생명 관계자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 변화로 대두 되고 있는 척추 건강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뉴라바디와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