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볼륨감 드러낸 드레스 자태…눈부신 핑크빛 여신
뉴스1
2025.09.18 10:52
수정 : 2025.09.18 10: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손예진의 눈부신 드레스 자태가 포착됐다.
사진에서 손예진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선보였던 핑크색 새틴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드레스로 드러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함께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핑크색 키티 거울을 들고 귀여운 반전 매력까지 뽐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17일 개막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그가 출연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어쩔수가없다'는 삶에 만족하던 25년 경력 제지 전문가 만수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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