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소아암 환아 위해 기부금·헌혈증서 후원

파이낸셜뉴스       2025.09.18 11:20   수정 : 2025.09.18 11: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GI서울보증은 지난 17일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서 소아암 투병 중인 환아를 위해 기부금과 헌혈증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이 기부한 5000만원은 소아암·백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 및 가발 제작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5월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제11회 임직원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에서 모은 헌혈증서 47매도 함께 기증했다.

헌혈증서는 소아암 환자들의 조혈모세포 이식수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규 SGI서울보증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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