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조원상 "고등학생 때 YG 캐스팅 거절…지금 행복해"
뉴스1
2025.09.18 19:35
수정 : 2025.09.18 19:3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루시의 조원상이 고교 시절 YG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루시의 조원상이 고등학교 때 잘생긴 걸로 유명해 YG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고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조원상이 음악가의 길을 걷기 위해 캐스팅 제안을 거절했다고. 이에 조원상이 "그동안 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라며 후회하는 듯이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조원상은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라고 고백하며 "제가 쓴 가사들이나 이야기로 사람들이 위로받고 이겨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걸로 살아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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