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낮 최고기온 22~28도

파이낸셜뉴스       2025.09.18 20:15   수정 : 2025.09.18 20:15기사원문
수도권 오후부터, 경상권 밤부터 비
일부 비 내리는 지역서 돌풍과 천둥·번개



[파이낸셜뉴스] 금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은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18일 밤부터 20일까지 10∼60㎜의 비가 이어지겠다.

19일부터 2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20∼60㎜, 서울·인천·경기북부·서해5도 10∼40㎜, 강원영서남부·강원영동 20∼60㎜, 강원영서중·북부 10∼40㎜다.

대전·세종·충남·충북은 20∼60㎜(많은 곳 전북서해안 80㎜ 이상), 대구·경북은 20∼60㎜, 부산·울산·경남은 10∼40㎜가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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