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미스티' 고혜란, 더 무섭게 할 수 있었는데"
뉴스1
2025.09.18 20:53
수정 : 2025.09.18 20:5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남주가 '미스티' 고혜란 연기에 아쉬움을 고백했다.
이날 김남주는 촬영을 위한 팩을 붙이고 드라마 '미스티'의 고혜란 대사를 재연해 시선을 모았다.
순식간에 차가운 고혜란으로 변한 김남주의 모습에 제작진이 놀라기도.
이어 김남주는 "찍고 나서 방송이 나왔는데, 더 무섭게 할 수 있었는데"라며 당시 아쉬움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결국 김남주는 촬영 후 거울을 보며 다시 연기를 해보기도 했다고 비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는 김남주가 대중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동시에 안목을 키우는 프로젝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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