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印尼 1기 투자 마무리…니켈 제련소 4곳에 7000억 투입

파이낸셜뉴스       2025.09.18 21:20   수정 : 2025.09.18 21:20기사원문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4곳에 총 7000억원 규모의 1단계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안정적인 니켈 원료 확보는 물론 오는 2030년까지 연간 1800억원의 투자 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기 투자에 이어 2기 투자에도 나선다.

니켈 제련소 추가 건설 및 통합 양극재 라인 건설을 본격 추진해 양극소재 가격을 기존 대비 20~30%가량 낮춰 소재의 가격 파괴 혁신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니켈 제련소 투자를 통해 니켈 중간재로 불리는 MHP를 원활히 수급할 수 있게 됐다.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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