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19일, 금)…흐리고 오후부터 20~60㎜ 비
뉴스1
2025.09.19 05:03
수정 : 2025.09.19 05:03기사원문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19일 전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3시)부터 가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20일까지 20~60㎜로 많게는 80㎜ 이상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 역시 무주·진안·장수·군산 23도, 임실·김제 24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부안·고창 25도, 정읍 26도로 전날보다 2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겠다"며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