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19일, 금)…흐리고 오후부터 20~60㎜ 비

뉴스1       2025.09.19 05:03   수정 : 2025.09.19 05:03기사원문

비가 내린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캠퍼스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7.1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19일 전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3시)부터 가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20일까지 20~60㎜로 많게는 80㎜ 이상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5도, 임실 16도, 무주·진안 17도, 남원 18도, 전주·완주·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19도로 전날보다 2~3도 낮다.

낮 최고기온 역시 무주·진안·장수·군산 23도, 임실·김제 24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부안·고창 25도, 정읍 26도로 전날보다 2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겠다"며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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