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365 트윈 부산' 오픈…골목길·재난취약지 등 한눈에
뉴시스
2025.09.19 08:59
수정 : 2025.09.19 08:59기사원문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디지털 트윈 시범 구역 조성 사업의 대시민 체감용 서비스 '1365 트윈 부산' 플랫폼을 개방했다고 19일 밝혔다.
1365 트윈 부산은 골목길, 보행 환경, 재난 취약지 등의 정보를 3차원 공간정보로 시각화한 플랫폼이다.
오는 12월 중에는 ▲도심 공기질 관리 ▲스마트 응급 대응 시민 안심 ▲도심 인공조명 생활안전 등 3가지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시는 내년까지 부산진구에 행정·시민 체감형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집약·연계하고, 기능을 고도화해 나머지 15개 구·군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1365 트윈 부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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