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5.09.19 11:04
수정 : 2025.09.19 10:55기사원문
건축·기계·전기·토목 등 9개 분야 모집
[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은 202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안전, 현장관리, 영업, 재무, 경영지원(노무사)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6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어학 기준 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AI역량검사, 1차·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말 입사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두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산건설은 지난해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임직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최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영입하고자 한다”며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진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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