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소파 바꿀까?" 까사미아 43주년 맞이 감사전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5.09.19 14:04
수정 : 2025.09.19 10:55기사원문
11월 9일까지 대규모 고객 감사 할인전
[파이낸셜뉴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CASAMIA) 창립 43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 감사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까사미아와 마테라소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단품 할인, 패키지 특가, 매장 단독 행사까지 폭넓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은 11월 9일까지다.
특히 소파 구매 혜택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내달 4일까지 까사미아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의 리뉴얼 신제품 '캄포 구스' 중 G50 시리즈를 구매하면 전용 헤드쿠션을 최대 3개까지 증정한다.
'아스티'를 비롯해 '로네', '비엔나', '코번', '루고', '바젤' 등 인기 소파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1인 리클라이너 '우스터'와 '덴버'도 회원 등급별로 최대 2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소파를 구입하면서 다이닝이나 리빙룸 가구를 함께 구매하면 3종까지 최대 15%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침실 가구 혜택도 다양하다.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의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는 단품 구매 시 이사·결혼 등 조건에 따라 최대 35% 할인되며, 럭셔리 매트리스 컬렉션 '헤리티지'를 구매할 경우 베개 · 매트리스 방수 커버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매트리스의 경우 타 가구와 패키지 구매 시 혜택은 더욱 커진다. 포레스트 매트리스를 침대 프레임과 함께 구입하면 프레임 가격을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고, 서랍장 · 협탁 등 기타 침실 가구를 최대 3종까지 함께 구매하면 최대 1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캄포 구스 50', '캄포 럭스', '캄포 레더' 등 주요 소파와 매트리스를 동시 구매할 경우, 캄포를 20% 할인 받을 수 있다.
혼수 수요가 높은 다이닝 가구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테이블과 체어 2개 이상 세트 구매 시 시리즈에 따라 최대 3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베스트셀러 '포멜로'와 '보테'는 15%, '카르네'와 '캄포 럭스'는 30%까지 할인된다.
그 외에도 까사미아의 다양한 소품류 최대 50% 할인과 더불어 특정 가구와 소품 연계 구매 할인, 매장 단독 특가 상품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지난 43년간 까사미아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혼수·이사 등 가구 구매 수요가 늘어나는 가을 시즌에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까사미아는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감각적인 디자인 인테리어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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