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국민연금공단 등 "우수 인재 모십니다"

[파이낸셜뉴스] 현대모비스, 국민연금공단, 키움증권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1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부문은 전장BU, 샤시안전BU, 서비스부품BU를 비롯해 구매, 품질, 생산개발, 기획, 재경, 경영지원, 법무, 안전보건 담당 등이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22일 오전 10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국민연금공단은 6급 신입직원을 선발한다. 사무직은 일반전형과 취업지원·자립준비청년·한부모가족 등 별도전형을 운영하며, 심사직은 전국 및 권역 단위로 모집한다. 60세 미만이면 성별과 학력 제한은 없다. 전형은 서류, 인성검사 및 필기시험, 서류 심사, 면접, 시보임용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 마감은 9월 24일 오후 5시다.

키움증권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리스크 투자심사, 경영관리, WM, IT, S&T, IB, 리서치 등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금융·IT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원서 접수는 9월 2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풍산그룹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신동·방산 국내영업, 방산 해외영업, 원가관리, 기획, 자재구매, 방산보안, 기술·시설관리, 방산R&D 등이다.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부문별로 전공과 자격요건이 다르다. 접수는 9월 23일 오후 5시까지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경영관리 신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상경계열 전공 학사 이상 졸업자이며, OA 활용 능력과 운전면허 소지가 필요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9월 23일 오후 5시 30분까지 사람인 온라인 지원으로 가능하다.

[e-mail] 신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