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무재해 달성 기여 협력업체에 포상
파이낸셜뉴스
2025.09.19 15:04
수정 : 2025.09.19 14:57기사원문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 위한 노력
대연 디아이엘·창원 센트럴아이파크,100만 시간 무재해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부산 남구 '대연 디아이엘(THE I.L)', 경남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 무재해 100만시간 달성에 이바지한 6개 협력업체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포상금을 지원했다.
이번 포상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새롭게 무재해 포상 기준 내 협력업체 포상금 항목을 개설하며 지급됐다.
이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함과 동시에 무재해를 달성한 협력업체의 기여를 확대, 안전을 강화하는 새로운 현장 문화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무재해는 현장의 모든 관계자가 자발적으로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해서 상호 협력하며 이뤄낸 것"이라며 감사를 표한 뒤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상생하며 모든 관계사와 더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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