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집대성'서 요리 실력 공개…조리 도구→재료 직접 준비

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집대성'에서 요리 실력을 뽐냈다.

19일 오후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집 밖으로 나온 대성)에서는 완전체로 돌아온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26일, 27일 콘서트를 앞둔 베이비복스 완전체가 대성과 실내 캠핑을 함께했다.

캠핑을 좋아하는 윤은혜가 베이비복스와 캠핑을 해보고 싶었다고. 이어 윤은혜는 "음식 하는 걸 진짜 좋아한다, 언니들과 대성 씨께 음식을 대접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은혜는 샥슈카 요리를 준비, 직접 챙겨온 조리 도구와 재료들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은혜는 "안 그러면 요리할 맛이 안 난다"라며 캠핑 요리에 진심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텐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