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오관리 100년 된 주택 불…80대 2명 사망

뉴스1       2025.09.20 09:43   수정 : 2025.09.20 09:43기사원문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홍성=뉴스1) 김종서 기자 = 19일 오후 11시 20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해당 주택은 1925년 지어진 것으로, 개발구역 내 철거대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불로 80대 자매 2명이 숨졌다.

또 1명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불은 주택을 모조리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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