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타워서 전북 관광기업·상품 홍보한다
뉴스1
2025.09.20 18:03
수정 : 2025.09.20 18:03기사원문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서울 남산타워에서 전북 관광기업을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남산타워 T1층·광장에서 전북도 관광팝업스토어와 연계한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지원사업·수혜기업 성과 홍보 △전북 관광굿즈·주민사업체 물품 전시·판매 △SNS 팔로우 이벤트·설문조사 등을 통해 전북 기업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전북 관광기업이 수도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관광객에게 전북 관광자원과 기업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홍보부스 운영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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