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조위, BIFF 야외 무대 뜬다..3년만에 내한

파이낸셜뉴스       2025.09.20 19:35   수정 : 2025.09.20 21:48기사원문



[부산=신진아 기자] 홍콩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양조위가 3년 만에 내한한다.

20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일디코 에네디 감독의 신작 '사일런트 프렌드'에 출연한 양조위가 2022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참가한 이래 3년 만에 다시 부산을 찾는다.

양조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25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사일런트 프렌드' GV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어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 토크를 통해 연기 전반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지한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7일 영화의전당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오는 26일까지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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