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21일, 일)…아침 기온 20도 아래로 뚝
뉴스1
2025.09.21 05:01
수정 : 2025.09.21 05:01기사원문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21일 광주와 전남은 흐리고 가끔 강풍이 분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 15도, 나주·담양·화순·구례·장흥 16도, 장성·영광·함평·무안·영암·순천·강진·해남·고흥 17도, 광주·신안·광양·완도 18도, 목포·진도 19도, 여수 20도로 전날보다 3~8도 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보성 26도, 광주·장성·담양·화순·영광·목포·진도·신안·순천·광양·구례·곡성 27도, 나주·함평·무안·영암·완도·강진·해남·고흥 2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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