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첫날 성황리에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9.21 11:38   수정 : 2025.09.21 11: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첫날 공연에 약 1만여명의 관객이 운집하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무대에는 크러쉬·빈지노·10CM·멜로망스·폴킴·유다빈밴드·빅나티·김수영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돗자리에 앉아 노래를 따라 부르고 휴대폰 불빛을 흔드는 등 열정적으로 호응하며 '별들의 축제(WE ALL HAVE STARS)'라는 테마에 걸맞은 특별한 순간을 만끽했다.

젊은 세대 관객들은 휴대폰으로 공연 영상을 촬영하며 축제의 순간을 기록했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야외 포토존에서 추억의 사진을 남기는 등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겼다.


현장에는 KB국민은행의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알리는 부스를 포함해 KB금융그룹 계열사 이벤트 부스와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둘째 날 공연에는 에스파·이영지·터치드·이무진·소란·하츠투하츠·윤마치·키코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KB국민은행 모델로 활동 중인 에스파와 하츠투하츠는 트렌디한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이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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