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도부, 대구 현장 최고위…대구상의 조찬간담회도
뉴시스
2025.09.22 05:01
수정 : 2025.09.22 05:01기사원문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대구상공회의소(대구상의) 조찬간담회도 가진다.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지난 21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6년 만의 장외투쟁에 나서며 지지층 결속을 다지고 대여(對與) 투쟁 의지를 더욱 선명히 했다.
이날 조찬간담회와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러한 당 지도부의 입장을 재차 확인하며 대여 공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한미 관세협상이 지역 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들으며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역 현장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14~15일에는 부산을 방문해 가덕신공항 공사 현장과 해양수산부 임시 청사 등을 방문하고 부산 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대구 1박2일 일정 다음으로는 대전과 인천을 차례로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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