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22일,월)…아침 기온 최저 11도, 일교차 주의
뉴스1
2025.09.22 05:02
수정 : 2025.09.22 05:02기사원문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2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지역은 중국 북동 지방에서 동해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 11도, 의성 12도, 청송 13도, 김천·안동·상주 14도, 예천·영천·영덕 15도, 대구 16도, 경주·울진 17도, 포항 20도로 전날보다 4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23도, 영주·울진 23도, 문경·포항 24도, 대구·안동·경주 25도, 김천·구미 26도로 1도가량 낮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엔 1~2.5m의 물결이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