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22일, 월)…오전 가시거리 1㎞ 안개

뉴스1       2025.09.22 05:03   수정 : 2025.09.22 05:03기사원문

22일 대전·충남은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됏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모습.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대전·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22일 대전·충남은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13~17도, 최고기온은 24~27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청양 13도, 계룡·금산 14도, 천안·홍성 15도, 대전·공주·논산·아산·예산·부여·서산·태안·당진·서천 16도, 보령 1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최고기온은 천안 24도, 공주·계룡·금산·아산·예싼·청양·부여·서산·태안·당진·홍성 25도, 대전·논산·서천 26도, 보령 27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선 바람이 초속 4~10m로 불고, 물결은 0.5~1.5m로 높게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발표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예상 등급은 각각 '좋음'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