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 '얼굴' 7일 연속 1위…누적 72만
뉴스1
2025.09.22 07:59
수정 : 2025.09.22 08:01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얼굴'(감독 연상호)이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 후 7일째 1위를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얼굴'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9만 55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72만 2720명이다.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권해효 분)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이날 7만 8030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80만 1046명이다.
이어 재개봉한 '모노노케 히메'가 1만 6671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만 86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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