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원하는 날짜에 배송한다...컬리, 명절 필수품 최대 40% 할인

파이낸셜뉴스       2025.09.22 08:41   수정 : 2025.09.22 08: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컬리는 ‘추석 차례 상차림’ 기획전을 열고 600여 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추석 상차림을 위한 장보기와 조리 및 보관의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고물가에 따른 실속형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가격대와 구색도 폭넓게 구성했다.

배송 희망일을 지정할 수 있는 ‘상차림 세트’도 준비했다. 전국 각지의 신선한 재료로 반찬을 만드는 동구나무 명절한정 상차림 세트를 비롯해 진가네반찬 명절 상차림 세트, 도리깨침 명절한정 프리미엄 상차림 세트 등을 추천한다. 명절 당일 이틀전부터 샛별배송으로 받을 수 있고, 추석 얼리버드 쿠폰을 활용하면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송편도 유명 떡집 상품으로 만날 수 있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떡 브랜드 빚은의 우리쌀로 빚은 모시송편, 성남 판교의 유명 떡집 착한마을 마음이가의 모듬송편, 자연을 담은 유기방아 오색송편 등이다.

정육, 수산, 과일, 달걀 등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최저가 도전’ 코너도 눈여겨 볼만하다.

컬리 관계자는 “고물가 영향으로 알뜰한 추석 상차림이 트렌드로 부상한 만큼 이번 추석 기획전은 차례상 필수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명절 당일 샛별배송으로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하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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