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노인일자리 유공기관 선정 및 장관 표창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5.09.22 14:44
수정 : 2025.09.22 14:22기사원문
75명 시니어 상담사 채용 성과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2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노인일자리 주간’에서 노인일자리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주간’은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에 기여한 기관·단체와 담당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로, 공공기관 중에서는 HUG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보증 가입과 보증사고 처리 등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지난 4월부터 총 17개 부서에서 75명의 시니어 인력이 연륜과 현장 경험을 살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명규 사장 직무대행은 “지속적으로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발굴해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서민 주거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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