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서 무면허 운전 적발 매년 증가
연합뉴스
2025.09.22 14:19
수정 : 2025.09.22 14:19기사원문
지난해 충남지역 적발자 수 전국서 4번째로 많아
대전·세종·충남서 무면허 운전 적발 매년 증가
지난해 충남지역 적발자 수 전국서 4번째로 많아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대전·세종·충남에서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사람은 대전 6천686명, 세종 2천647명, 충남 1만5천934명 등 총 2만5천267명에 달했다.
연도별 적발 건수는 2021년 3천217건(대전 787건·세종 125건·충남 2천305건), 2022년 4천477건(대전 1천248건·세종 535건·충남 2천694건), 2023년 5천374건(대전 1천486건·세종 636건·충남 3천252건), 지난해 7천966건(대전 2천24건·세종 786건·충남 5천156건)으로 집계됐다.
2021년과 비교했을 때 2024년 적발 건수는 2.4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 충남경찰청 단속 인원은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중 경기남부청, 서울청, 경기북부청에 이어 4번째로 많았다.
한 의원은 "무면허 운전은 움직이는 시한폭탄과 같다"며 "강력한 예방 대책과 적발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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