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정성화x정상훈, 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붙어 다녀"
뉴스1
2025.09.22 18:37
수정 : 2025.09.22 18:3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짠한형 신동엽' 신동엽이 늘 붙어 다녔던 정성화와 정상훈의 과거를 언급했다.
이날 정성화, 정상훈이 대학로 시절 즐겨 찾던 맛집을 찾은 가운데, 정성화가 "(정상훈과) 둘이 대학로에 한 8년을 살았다"라고 추억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신동엽이 "둘이 진짜 그때,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게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라고 부연해 웃음을 안겼다.
정상훈이 "진짜 그랬다, 나한테 진짜 조심스럽게 누가 물어 본 적 있다"라며 "너무 둘이 같이 다니고, 마지막에 여자 친구도 둘 다 없었던 시절이 있어서"라고 고백했다. 당시 정상훈은 감기 걸린 정성화를 위해 배숙을 만들어주고, 도시락까지 싸줬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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