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낭만 젊은이 크-럽' 부스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5.09.23 09:27   수정 : 2025.09.23 09:26기사원문
3년 연속 공식 후원
포토부스·100% 당첨 이벤트 등 진행

[파이낸셜뉴스] 다방이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록페는 2000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록 페스티벌로, 올해 26주년을 맞았다. 다방은 2023년부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관람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브랜딩 팝업 공간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락(Rock)원 찾는 낭만 젊은이 크-럽'을 주제로 2030세대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방은 활동량이 많은 행사 특성에 맞춰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휴식 공간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낙원’과 같은 방을 찾을 때 다방이 떠오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선보이는 부스는 많은 관람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수량의 빈백과 테이블을 준비했다.
해당 공간은 다방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함께 마련된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국내외 아티스트의 토크 콘서트를 누워서 감상할 수 있다.

또 사진을 남길 수 있는 2대의 포토부스와 거울존을 운영하고, 다방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꽝 없는 랜덤 뽑기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락원 찾는 낭만 젊은이 크-럽' 멤버임을 인증할 수 있는 스티커, 키링, 반다나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한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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