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딩크족 선언…이현이 "아이 때문에 무조건 아침 기상"
뉴스1
2025.09.23 09:41
수정 : 2025.09.23 09:41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운동 유튜버 심으뜸(35)이 딩크족을 선언했다.
심으뜸은 지난 20일 워킹맘이현이 채널에 출연해 이현이와 함께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이에 심으뜸은 "술 마셔도 그 시간에 일어나야 하냐"고 묻자, 이현이는 "애 학교를 보내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6시 50분에 알람이 울리면 몸이 덜 깬 채로 아이를 깨우러 막 간다"라며 "그러면 그때부터 아프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심으뜸은 "딩크족을 선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심으뜸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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