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만여명 관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2025.09.23 11:23   수정 : 2025.09.23 11: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지난 20~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에 약 2만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페스티벌은 '별들의 축제(WE ALL HAVE STARS)'를 테마로 진행됐다.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고객과 아티스트, 소상공인, 그리고 KB국민은행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했다.

지난 20일에는 크러쉬·빈지노·10CM·멜로망스·폴킴·유다빈밴드·빅나티·김수영이 무대를 빛냈다. 이어 21일에는 에스파·이영지·터치드·이무진·소란·하츠투하츠·윤마치·키코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열기를 이어갔다. 관객들은 노래를 함께 부르고 휴대폰 불빛을 흔들며 공연에 몰입했으며, 포토존과 체험 부스를 오가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했다.

페스티벌 현장에는 KB착한푸드트럭을 비롯한 다양한 소상공인 F&B부스와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KB착한푸드트럭은 푸드트럭 창업 소상공인의 사업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객들이 찾으며 활발히 운영됐다.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은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과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체결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사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 전 구역에는 다회용기가 사용됐으며, 쓰레기 분리를 돕는 안내 요원이 곳곳에 배치돼 청결한 현장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KB국민은행의 다양한 ESG 활동을 알리는 부스를 포함하여 KB금융그룹 계열사 이벤트 부스와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색다른 즐거움과 참여 경험을 제공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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