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새벽 SNS 소통하다 응급실行…무슨 일?
뉴시스
2025.09.23 11:33
수정 : 2025.09.23 11:33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이지혜(45)가 반려견의 건강 악화로 응급실을 찾았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지혜는 전날 새벽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자기 전 30분 무물 고?"라며 질문을 받고 답을 이어갔다.
회사 생활이 힘들다는 팬에게는 "어딜 가도 힘든 건 똑같다. 매번 반복되면 내 문제지만, 처음이라면 회사 문제다. 바로 나오라"고 조언했다.
육아와 관련해선 "나도 오늘 화내고 재웠다"면서 "화가 안 나려면 잠을 푹 자고 밥을 편히 먹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그는 돌연 "강아지가 14살인데 지금 몸이 안 좋아 응급실 가야한다"며 "여기까지만 무물하겠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통해 가족과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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