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구 "'우발라' 출연 제안받고 안성재 셰프에 조언 구해"
뉴스1
2025.09.23 12:22
수정 : 2025.09.23 12: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우리들의 발라드' 대니구가 안성재에게 출연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어 "우리가 다 다르고 다른 길에서 왔다, 나도 어쨌든 다양한 음악을 한 연주자이고 그런 입장에서 선배이자 친구로서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며 "모든 예체능은 결과물을 보여주는 일이다, 이 과정에서 함께 하면 어떤 기분일까 싶어서 설렜다, 그리고 출연자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하는 게 영광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순간마다 함께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평균 나이 18.2세인 참가자들이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시대별 발라드를 선보이며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3일 밤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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