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송강호·신하균, 25년 만에 재회한 'JSA'팀…추억 소환

뉴스1       2025.09.23 16:30   수정 : 2025.09.23 16:30기사원문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병헌이 오랜만에 다시 뭉친 '공동경비구역 JSA' 멤버 조합의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흐르는 건 어쩔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이병헌, 신하균, 송강호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병헌은 2000년에 개봉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두 사람과 함께 찍었던 스틸컷도 함께 게시했다.

'공동경비구역 JSA'가 개봉하고 25년의 시간이 흘러 다시 세 명의 모습으로 남긴 사진이 추억을 자극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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