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영학 사망 5주기…47세에 갑작스러운 이별

뉴스1       2025.09.24 06:00   수정 : 2025.09.24 06:00기사원문

故 송영학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송영학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故 송영학은 지난 2019년 24일 47세 일기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송영학은 1972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를, 경기대학교에서는 연극학을 각각 전공했다. 드라마 '연개소문'에 출연했으며 영화 '바보' '마스터' '컴, 투게더' 등에서 조·단역으로 활약했다. '진달래지다' '조문' '사우나 대결'에선 주연을 맡았다.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1998년부터 2005년까지 극단 여행자 소속 배우로 활동해 왔다. 연극 대표작으로는 '울지 말고 노래해' '아가야 청산가자' '어른의 시간' '별이 빛나는 밤에' '화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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