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재단, 내달 11일 영종 생활문화 페스타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9.24 12:43   수정 : 2025.09.24 12:42기사원문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 등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11일 영종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2025 영종 생활문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종 생활문화 페스타는 영종 지역 생활문화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문 밖 문화생활 참여 그룹’의 공연을 시작으로 중구 어린이 합창단, 영종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또 가을밤의 낭만을 전해 줄 ‘시네마 콘서트’와 가수 김장훈의 피날레 공연 도 진행된다.

이 밖에 영종 지역 주민과 지역 활동 예술단체들이 참여하는 체험형 부스, 어린이 물물교환, 아트마켓, 작품 전시, 원데이 클래스,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가 마련된다.

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생활 문화의 지속 가능성을 다지는 문화 협력망 구축의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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