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 대표 "2만30명 위약금 면제 적극 검토…KT 귀책 사유 있어"
뉴시스
2025.09.24 15:49
수정 : 2025.09.24 15:49기사원문
김 대표, 국회 과방위 해킹 사고 청문회 출석 귀책 사유 KT한테 있다는 지적에 "네" 답변 위약금 면제 질문에 "피해 고객 적극 검토" "일반 KT 고객은 조사 최종 결과 고려할 것"
[서울=뉴시스]박은비 심지혜 윤현성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4일 무단 소액결제 사고 관련 귀책 사유가 KT에 있다고 인정했다. 또 가입 해지시 위약금을 면제하는 방안에 대해 "피해가 발생한 고객 2만30명에게는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해킹 사고 청문회에서 한민수·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정신적 피해까지 법적으로 배상해야 한다는 황 의원 지적에는 "결과를 보고 아까 말씀드린대로 피해 내용 등을 고려해서 검토하겠다"고 했다.
왜 서버 폐기를 결정했냐는 질문에는 "신중히 생각하고 하지 않았어야 되는데 그때 서버 폐기를 정보보안실에서 사업부와 협의해서 결정한 걸로 (안다)"고 해명했다. 이어 보안의식이 없는 것이고 축소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지적에 대해 "네 반성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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