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교통공사와 전철 안전·서비스 협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5.09.24 16:06
수정 : 2025.09.24 16:06기사원문
수도권전철 1·3·4호선 공용구간 운영 협력회의 개최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폭설 시 심야열차 긴급 투입 등 임시열차 운행 관련 사전협의 정례화 △승강장 안전문(PSD) 장애 대책 공유 등 총 6개 안건에 대해 협력하며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함께 높여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민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역과 열차에서 화재나 범죄가 발생했을 때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최은주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수도권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두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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