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네팔 라이·타망, 첫 삼겹살 영접에 '황홀'
뉴스1
2025.09.24 16:24
수정 : 2025.09.24 16:24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네팔 소년 라이와 타망이 소원이었던 1순위 한식을 만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팔에서 온 라이와 타망이 한국에서의 첫 식사로 삼겹살 먹방을 선보인다.
이번 한국 여행을 위해 네팔에서 젓가락질까지 맹연습해 왔다는 소년들. 삼겹살이 구워지는 모습을 보며 "아직도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다"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마침내 맛본 인생 첫 삼겹살 한입에는 눈도 못 뜬 채 황홀경에 접어들 정도였다고. 성장기 아이들처럼 고기와 밥을 흡입하는 모습에 MC 김준현도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며 흐뭇해했다는데.
네팔 소년들의 인생 첫 삼겹살 파티는 25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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