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파빌리온 야외 방 탈출 이벤트 시즌2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5.09.24 16:40
수정 : 2025.09.24 16:40기사원문
오는 27일부터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새울 파빌리온'
네이버플레이스 ‘새울 파빌리온’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
퀴즈 풀며 원자력 발전의 원리와 안전성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가 오는 27일부터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 위치한 새울 파빌리온에서 야외 방 탈출 이벤트 시즌2 ‘플래니 시티: 마법의 등대 이야기’를 운영한다.
24일 새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번 야외 방 탈출 이벤트는 지난 6월에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야외 방 탈출 시즌1 ‘플래니 시티: 에너지언들의 도시’의 후속편이다.
야외 방 탈출 이벤트는 간절곶 등대 전시관과 새울 파빌리온을 오가며 퀴즈를 풀고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원자력 발전의 원리와 안전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시즌2는 공개 오픈 행사로 모든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지역 카페 이용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한다.
새울원자력본부 이승락 홍보부장은 “간절곶과 새울 파빌리온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하는 명소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야외 방 탈출 이벤트는 네이버플레이스 ‘새울 파빌리온’에서 사전 예약 후 현장 방문 및 야외 방 탈출 키트 수령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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