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광장에서 목소리 높인다고 극우 아냐”
파이낸셜뉴스
2025.09.24 18:52
수정 : 2025.09.24 19: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우리의 분노나 감정을 광장에서 표출하고 목소리를 높인다고 해서 극우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대전에서 청년간담회를 열고 ‘우파 청년들을 극우세력이라고 공격하는 이들이 많다’는 한 청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지지자 7만명이 모인 규탄대회를 열어 5년 만에 장외투쟁에 나섰다. 오는 28일에는 서울시청 앞에서 2번째 규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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