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거울 보더니 방긋…"얼굴 맘에 들어?"
뉴스1
2025.09.24 20:48
수정 : 2025.09.24 20:4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심형탁 아들 하루가 거울을 보자마자 방긋 웃었다.
심형탁이 거울 놀이를 하겠다며 거울을 가져왔다.
하루가 곧바로 미소를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심형탁이 "하루야, 너도 네 얼굴이 마음에 드니? 거울 보면 신나?"라면서 흐뭇해했다.
하루가 거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네 얼굴 더 가까이 보고 싶으면 앞으로 와"라는 아빠의 말에 성큼성큼 다가갔다. 심형탁이 "그렇지~ 가까이서 보고 싶나 봐"라는 등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에도 하루가 거울을 만지작거리며 적극적으로 놀이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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