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역세권 첫 분양…‘호반써밋 풍무’ 10월 공급 예정
파이낸셜뉴스
2025.09.25 08:47
수정 : 2025.09.25 08: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오는 10월 '호반써밋 풍무(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첫 분양 단지이다.
아파트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을 도보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김포대로를 끼고 있어 차량을 통해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48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신설 예정 부지와 인접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점도 특징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간 거리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개방감을 높였다. 전 가구 전용면적 84㎡ 이상 구조에 4베이(Bay) 판상형 구조 위주로 공급될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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