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뉴이프, ‘시니어 자립지원케어 지도사’ 실무 교육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5.09.25 13:44
수정 : 2025.09.25 09:03기사원문
데이케어·방문요양 실무자 대상 2일간 진행
신체·인지 변화 이해부터 케어 매니지먼트 실습까지
올해 하반기 자격 과정 정식 론칭 예정
[파이낸셜뉴스] 시니어 라이프 솔루션 전문기업 대교뉴이프는 시니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시니어 자립지원케어 지도사’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대교타워에서 열렸다. 대교뉴이프 데이케어센터와 방문요양센터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대교뉴이프는 올해 하반기 ‘뉴이프캠퍼스’를 통해 해당 자격 과정을 정식 론칭할 계획이다. 대상은 현장 실무자뿐 아니라 일반인까지 확대되며, 시니어가 스스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수료자를 위한 ‘대교뉴이프 멤버스’ 커뮤니티를 운영해 교육 정보 제공, 취업 연계, 전문 네트워크 형성 등 지속적인 성장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시니어들과 생활하며 자립지원케어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이라며 “자격 과정 정식 론칭 전까지 시니어 자립성을 높이는 효과적인 케어 서비스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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