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팥빵도 간편하게 선물한다...롯데호텔, 상품권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09.25 09:25   수정 : 2025.09.25 09: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호텔 미식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파인다이닝 30만원 1인 식사권과 단팥빵 상품권을 25일 출시했다.

파인다이닝 식사권은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STAY), 롯데호텔 서울의 무궁화, 모모야마, 도림,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 테이블’에서 사용 가능하다.

레스토랑마다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코스메뉴 식사에 사용할 수 있다. 무궁화는 진구절, 궁중 신선로, 한우 안심구이 등으로 구성된 ‘무궁화’, 도림은 도림 불도장과 간장소스 활 바닷가재찜이 포함된 ‘세작, 모모야마는 계절 생선회, 한우 채끝구이 등을 맛볼 수 있는 ‘모모야마’ 코스 선택이 가능하다.

롯데호텔 단팥빵 상품권도 출시했다. 롯데호텔 단팥빵은 1979년 롯데호텔 서울 개관 때부터 판매를 시작한 베이커리 대표 상품이다.
기존R사이즈와 한층 아담한 S사이즈로 각각 3구, 4구, 6구 구성으로 준비했다.

파인다이닝 식사권과 단팥빵 상품권은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델리카한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호텔의 다채로운 파인다이닝과 시그니처 베이커리를 더욱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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